지난 11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대한의료기사단체협회의가 안경사법에 대한 지지 성명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단체장은 “불합리한 규제 등을 앞세워 반대하고 있다”, “타각적굴절검사기기 사용을 막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안경사는 구가가 인정한 전문가이다”등의 내용을 주장하며 안경사법 제정 촉구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아래 보도자료를 첨부하오니, 안경사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안경사법 지지 성명 발표>

“국민의 눈 행복권을 침해하는

의사들의 사회적 갑질 행위 즉각 중단하라“

700만 소상공인연합회, 100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30만 의료기사단체협의회 등 안경사법 지지성명 발표

11월 12일 오후2시 국회 정론관에서 700만 소상공인연합회, 1000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30만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 등이 국민의 눈 행복권 추구를 위해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안경사법’에 대해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 날 안경사법지지 성명서 발표에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살리기 소비자 연맹, 유권자 시민행동 오호석 총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 양만길 회장이 안경사법 등이 지지성명을 발표했고, (사)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박창숙 회장,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 김임용 회장, (사)한국이용사중앙회 김선희 회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민상헌 지회장 등이 함께 했다.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박창숙 회장은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안보건을 우선 고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이익집단의 눈치 보기, 불합리한 규제 등을 앞세워 반대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눈 행복권을 무시하는 처사행위이며, 이에 700만 소상공인, 1000만 직능경제인, 의료기사단체협의회가 안경사법지지 성명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안과의사회는 국회가 의료행위로 규정된 타각적굴절검사를 안경사에게 허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안경사 단독법 제정 시동에 대해 반발하며 대국민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