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는 지난 3월 9일 중앙회 1층 사무국에서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공동 인식하에 이뤄졌으며 협약이 체결될 경우, 대한안경사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학생들의 안보건 교육 및 진로체험 등 폭넓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필 협회장은 “협약이 원만히 이뤄져 진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노력과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협회는 이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