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필 협회장은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각 국회의원실과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장을 찾아 참석 국회의원에게 다시 한 번 안경사법 필요성을 설명하고, 곧 펼쳐질 안경사법 법안 심의에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장, 부의장, 각 당 원내대표 의원실 등을 방문해 안경사법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전국 안경사들과 모든 국민의 염원이 담긴 ‘안경사 단독법 지지 대국민 서명’을 전달했다.

김영필 협회장은 “국민의 안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안경사들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국회가 진정으로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한다면 안경사법 제정으로 안경원에서 보다 정확한 시력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해당 국회의원과 의원실은 안경사법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국민의 눈 행복권을 위한 안경사법 통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것을 약속하고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