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 안경원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안경체인이 있다. 바로 행복나눔 안경체인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행복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다시 가맹 안경원의 이미지 제고로 선순환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는 점이다. 착한 나눔과 차별화된 가맹 지원 시스템으로 ‘동반 성장’을 이루어가는 행복나눔 안경체인에 대해 살펴본다.

사회적 나눔이 안경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행복나눔 안경체인은 현재 소외계층 지원 나눔 활동으로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매년 약 2,000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무료 안경 지원 사업과 봉사활동은 그 자체로서 큰 의미를 지니지만, 나아가 소비자 친화도를 높이는 강점으로도 작용한다는 면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코로나19로 안경원의 성장요소가 위축된 지금, 다른 안경원과의 차별화는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되어버렸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행복나눔 안경체인이 착한 나눔을 통해 가맹 안경원의 차별화된 이미지 형성을 이룩해 나간다는 점은 매우 뛰어난 경쟁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모든 가맹점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는 설명과 함께 명함 사이즈의 홍보물을 나눠준다. 이로써 고객이 기부에 동참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동시에, 안경원의 착한 이미지가 고객에게 전달되어 신규 및 고정 고객의 증가로 이어지게 한다.

특히 행복나눔 안경체인은 나눔 지역 선정에 있어서도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우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인원이 많은 지역을 검토한 뒤 어려운 지역을 기준으로 가맹점이 개설되어 있는 인근 지역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는 결국 지역 사회 내의 나눔 활동이 곧 그 지역의 가맹 안경원의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관련하여 행복나눔 안경체인 관계자는 “체인 본사가 내건 나눔의 가치가 가맹 안경원의 성장의 가치로 선순환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 많은 성과를 보고있다”며 “향후로도 사회적 활동을 통해 고객 신뢰를 이끌어 내겠다”고 전한다.

가맹 안경원의 부담을 낮추고 지원을 늘리는 시스템

물론 행복나눔 안경체인의 강점은 단지 나눔에 국한되지 않는다. 가맹 안경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인본부는 전국 각 지역마다 상권이 다르고 매장의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공감해 지역별 전문 마케팅 플랜을 제시하되, PB제품을 강요하지 않는 등 가맹 안경원의 자율적 경영을 존중한다. 또한 세무, 회계 법률 지원과 블로그 관리 대행으로 경영 지원은 물론, 기존 운영 안경원이 행복나눔안경으로 상호를 변경할 경우에도 상호와 간판 변경만으로 가맹이 가능하여 부담률 역시 대폭 낮췄다.

관련해 최근 가맹을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경원이 부천 옥길점이다. 부천 옥길점의 박수연 원장은 “고객의 시생활을 가장 편하게 맞춰주는 안경원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그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안경원과 체인본사도 함께 발전하는 행복나눔 안경체인의 시스템은 매우 훌륭한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특히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고객의 신뢰는 행복나눔 안경체인 만의 강점이자 경쟁력이다”라고 전한다.

더불어 행복나눔 안경체인의 가맹을 결정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무엇이든 지원해 주겠다’는 말보다는 함께 성장하며 앞으로의 안경사 생활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 같은 믿음을 줬기 때문”이라며 “가맹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소비자분들께서 착한 안경원으로 신뢰를 갖고 방문해 주시는 걸 보면 가맹 선택에 대해 여전한 확신이 있다”고 밝힌다.

우리 이웃과 가맹점 모두에게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며 꾸준한 성장행보를 보이는 행복나눔 안경체인이 향후 업계에 더욱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해본다.

문의 : 032-327-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