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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호요령
Eye care

공부방 올바른 조명 사용법
1. 공부방 전체 조도는 300~500Lux로 하고, 스탠드 조도는 천정 등의 1.5~2배로 밝게 하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 스탠드만 켜놓은 상태에서는 책상 주변과의 조도 차이에 의해 눈피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체 조명도 동시에 사용한다.
3. 책상 위치는 벽면에 붙여서 조명을 등진 곳에 놓으며, 책상 주변에는 빛을 반사하는 물체가 없어야 하고, 창문이 있는 경우 커튼으로 가린다.
4. 직접 조명되거나 반사된 빛이 눈부심을 유발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스탠드 위치는 책상의 측방에 두고 각도와 높이를 조절함으로써 책이나 모니터를 직접 비추도록 한다.
5. 이때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스탠드를 필기하는 손의 반대편에 올려둔다.
시력보호요령
1. 화면의 휘도를 너무 밝게 하지 않고 낮게 한다.
2. 빛이나 풍경이 화면에 반사되지 않도록 설치한다.
3. 눈과 화면의 거리는 적당히 유지한다.
4. 자기 몸에 알맞는 책상, 의자를 사용한다.
5. 1시간작업에 15분간 휴식을 반드시 취하도록 한다.
6. 시력은 항상 정상으로 보존한다.
7. 결막염 등 눈에 병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자동차 운전시

운전을 할 떄 필요한 정보의 약 90%는 눈에 의존하고 있다. 전방차, 대항차, 후속차를 인식하며, 게다가 운전속도에 따라 시력, 시야 등이 변한다. 그러므로 안정하고 쾌적한 운전을 위해서는 항상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해야 한다.
1. 과속은 사고의 원인 시속 100km인 경우 통상시력 1.0인 사람은 0.6으로, 시야는 시속 40km 때보다 반이하로 좁아 지게 된다.
2. 차와 차사이의 간격은 충분히 유지하도록 한다. 즉 제동까지의 반응시간은 일반적으로 0.75초 걸린다.
3. 터널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인다.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일순간 맹목 상태로 눈이 익숙하기까지 보통 2~7초 걸린다.
4. 황혼 무렵에는 망설이지 말고 헤드라이트를 켜야한다. 황혼때는 흑색, 적색, 회색 등과 같은 색상이 보기 힘들다.
5. 야간 운전때 대형차가 오면 바로 헤드라이트를 하방으로 한다. 헤드라이트를 정면으로 비추면 일순간 맹목상태로되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자녀들의 눈관리 요령

인간의 시력은 신체와 같이 서서히 성장해 간다. 태어난 직후는 명암만 구분하며 생후 2개월에서는 색을 구별한다. 그리고 4개월째는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눈을 움직이며,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외계의 물체가 좀더 잘보이며 6세정도에는 어른과 같은 시력이 된다. 시력검사로 근시, 원시, 난시 등 어린이들에게 굴절이상이 발견되면 먼저 전문인과 상담하며, 기능성 또는 디자인, 안정성 을 고려해서 어린이에게 가장 적합한 안경을 착용시켜야 한다. 쾌적한 시력은 어린이의 튼튼한 성장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1. 적절하고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한다
2. 밖에서 적절한 운돌을 한다.
3.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4. 장시간 독서를 피하고 눈과 책의 거리는 30cm정도로 읽는다.
5. 독서나 공부할 때는 바른자세를 한다.
6. 작은 활자, 인쇄가 나쁜 글자는 읽지 않도록 한다.
7. 책상이나 의자는 신체에 맞는 것으로 한다.
8. TV는 2cm이상 떨어져서 바른자세로 본다.
9. 눈을 찌푸려 보지 않는다.
중고생의 시력관리요령

사전이나 지도와 같은 작은 글자를 읽는다. 퍼스컴(커스날 컴퓨터)이나 텔레비젼 게임도 하고 싶고... 시력을 둘러싼 환경은 한층 나빠진다. 게다가 중,고교 시절은 시체의 성장기라서 시력도 매우 변화하기 쉽다. 이처럼 예민한 시기에 수험공부 등으로 시력은 혹사당한다. 조명, 책상, 의자 등 적절한 공부환경을 갖춘다. 적당한 때에 눈, 머리를 식히고 공부시간의 배치를 짜임새 있게 해야 독서는 장시간 하지 않고 반드시 휴식을 취한다. 등 시력관리를 철저히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40대의 시력관리

노시는 그 성질상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진행되고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까닭으로 평소부터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과 같은 증세를 느낀다면 노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라. 서류를 대충 훓어볼 때 멀리하지 않으면 읽을 수가 없다. 서류 등의 해질녁이나 흐린날, 어두운 곳에서는 보기 어렵고, 읽는 속도가 떨어진다. 오후가 되면 피로해서 눈이 아프고 두통이 일어난다. 퍼스컴의 키를 두드리면 바로 어깨가 결리고, 눈이 피곤하다. 일이 바쁘면 집중력이나 끈기가 떨어져 안달하게 된다. 전차 안에서 신문을 서서 읽거나 장기간 도서를 하고 싶지가 않다. 40세가 넘으면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다. 노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40대는 일을 항상 추진하는 시기이다. 그런 까닭으로 항상 올바른 시력으로 충실하게 일을 처리하고 싶은 욕망이 내재되어 있다. 그런데 어깨까 결린다. 초조하다. 집중력이 없다.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등의 증세를 느낀다면 안경사에 의해 시력검사를 정기적 으로 받도록 한다.
일반적인 시력관리 포인트
1. 시력관리에 적절한 공부환경
2. 책상, 의자는 신체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3. 눈과 글자와의 거리는 30cm 이상 유지한다.
4. 조명은 300~10000룩스(형광등 스탠드로 15와트나 29와트)가 필요,
5. 방의 조명은 균등한 밝기로 유지한다.
6. 조명등은 손그늘이 생겨서 어두워지지 않도록 좌측에 둔다.
텔레비젼 시청시의 시력관리
1. 텔레비젼의 거리는 2m 이상 유지한다.
2. 화면을 깨끗이 해서 본다.
3. 화면의 주위는 30룩스 이상으로 한다.
4. 화면의 높이는 눈보다 약간 낮게 한다.
5. 화면에 다른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한다.
6. 30분간 보면 3분간 휴식한다.
7. 어두운 방에서 보지 않도록 한다.
올바른 시력관리법을 요약
1. 청소년은 6개월마다 1회씩 시력측정
2. 중년(노안)은 1년 1회씩 시력측정
3. 휴일이면 근교에 나가 멀리 바라론다.
4. TV는 1시간 시청하면 10분 휴식한다.
안경관리 요령
1. 하루에 한번 물로 세척해둔다.
2. 안경을 쓰거나 벗을 때에는 항상 두손을 사용한다.
3.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준다.
4. 안경테에 물은 땀은 바로 닦아준다.
5. 반드시 케이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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