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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Contact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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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의 기원
지금으로부터 약 800년 전쯤 물고기의 비늘을 각막에 붙여서 장님으로 가장했다는 기록이 콘텍트
렌즈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1508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유리 콘택트렌즈를
그림으로 묘사하면서 콘텍트 렌즈가 굴절이상을 교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고, 1887년
F.E Muller가 눈의 각막보호를 위해 환자의 눈에 유리 콘텍트 렌즈를 처음 착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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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의 종류
재질에 따라 Soft conteact lens와 Hard conteact lens로 나눌 수 있고, 착용시간에 따라 연속 착용렌즈, 매일 착용렌즈, 일일 착용렌즈가
있으며, 그외에 패션중시현상에 따른 칼라 콘택트렌즈가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일반적으로 구분되는 Soft contact lens와 Hard contact
lens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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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contact lens
장점
- 렌즈를 처음 착용하였을때 이물감이 적어서 피팅하기 쉽다.
- 적응기간이 비교적 짧다.
- 각막부종의 발생빈도가 낮다.
- 착용기간이 길다.
- 비정기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 분실위험이 적다.
- 렌즈가 마모되고 손실되는 빈도가 적다.
- 병적각막에 대하여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원,근거리의 시력이 불량할 수 있다.
- 시력이 변동될 수 있다.
- 렌즈면이 외부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 화학물질에 오염되기 쉽다.
- 혈관 싱생 및 기타합병증이 자주 발생
- 렌즈 소독보관이 복잡하다.
- 렌즈의 계측이 곤란하다.
- 파손되거나 찢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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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contact lens
장점
- 산소 투과성이 좋다.
- 굴절이상을 절확히 교정할 수 있다.
- 값이 저렴하다.
- 노인와 어린이가 취급하기 용이하다.
- 세척과 관리가 간단하다.
- 렌즈의 수명이 길다.
단점
- 이물질이 느껴져 적응기간이 길다(1주일~보름)
- 분실의 위험이 있다.
- 파손의 위험이 있다.
- 바람이나 먼지에 불편을 많이 느낀다.
- 렌즈가 쉽게 빠져버리는 수가 있다.
- 높은 열이나 자극에 뒤틀림이나 흠집이 잘 난다.
- 간헐적 사용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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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착용렌즈
장점
- 앨러지나 감염의 위험이 적다.
- 침전물이 많이 형성될 때까지 착용하지 않는다.
- 세척시 요구되는 시간과 노력이 적다.
- 안전하고 양호하다.
단점
- 토릭렌즈(난시 교정용렌즈)같은, 디자인이 복잡한 렌즈에는 부적합하다.
- 장기간 사용시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
- 주의사항 준수가 어렵다.
렌즈 착용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렌즈의 졸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점은 모든 종류의 렌즈가 각기 다른 설질, 특성 세척액(다른 종류
의 렌즈를 파괴시킬 수 있는)을 가지기 때문이다. 눈의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렌즈사용에 대한 요구조건을 고려한 후에야 착용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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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 렌즈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안질환(각막염, 결막염), 당뇨병이 있는 환자
- 만성 엘리지 증상이 있을때
- 건조한 눈
- 눈물층이 빈약할 때
- 특수직업(이물감이 많은 작업장에서 일하는 경우)
- 사용지첨서대로 실행하지 않는 비위생적인 환자.
- 적당한 이유가 없는 사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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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 렌즈 사용시 주의사항
- 여성의 경우 짙은 화장을 피한다.
- 세척, 소독시 렌즈의 분실에 주의한다.
- 세척, 소독시 전용용액으로만 세척한다.
- 각장의 눈의 상태와 렌즈의 상태를 점검한다.
- 관리규칙을 잘 따른다.
- 공망 출혈시 렌즈착용을 중지한다
- 보존액은 매일, 렌즈 케이스는 1~2주, 1회 소독이 있다.
콘텍트 렌즈는 안경과 달리 눈에 지어넣는 이물질로서 각막손실이나, 세균에 의한 감염, 산소공급제한에 따른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즉 각막염, 결막염, 각막퀘양등에 걸릴 수가 있고, 심한 경우 실명의 위험까지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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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사용시 나타날수 있는 증상과 대책
- 렌즈의 일부파손인 경우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 렌즈에 흠이 생겼거나 휘어진 경우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 각막에 상처가 싰을 경우 각막상처가 치유된 후에 렌즈를 착용한다.
- 렌즈와 각사이에 먼지가 들어갔을떄 렌즈를 세척한 후 다시 착용한다.
- 갑자기 렌즈사용시간이 많아서 눈이 불편한 경우 사용시간 조정을 다시 한다.
- 각막이 특별히 약해서 1시간만 착용해도 각막에 에로존이 생기는 경우 콘택스렌즈 착용이 부적합한것으로 본다.
- 렌즈의 도수가 높거나 낮아 시야가 흐려 보일 경우 추가 교정후 렌즈를 교환한다.
- 각막부종으로 시력이 흐려질 경우 각막골을 반경, 렌즈의 크기등을 재검사하여 새로운 렌즈로 대치한다.
- 랜즈 표면에 물기가 없고 눈이 빡빡한 경우 누기 기능검사를 해야한다.
- 렌즈착용후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과교정인지 도수 검사를 다시 한다.
- 렌즈가 잘 빠지는 경우 사이즈가 적은 경우 사이즈 조정을 새롭게 한다.
